공 연 명 : | 째즈&크로스오버 'Dream from the Ancestor(조상이 남긴 꿈)' |
일 시 : | 2009. 07. 26 / 19:30 |
장 소 : | 좁쌀마당(유달예술촌) |
소요시간 : | 30분 |
공연단체 : | 미연&박재천 프리뮤직듀오 |
공연소개 | 한국대중음악상 째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음반상 수상! 최우수 연주상 수상!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연주! |
공연내용 | 새로운 멜로디 라인과 곡 구조의 탁월함, 한국 전통 음악에서 연주되는 비트 패턴! 한국음악 역사상 놀랍도록 혁신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평가, 오늘날 음악계가 만들어낸 가장 완성도 높고 발전된 형태의 음악 중 하나로 격찬! 미연&박은 2008년 두 번째 앨범 [Dreams From The Ancestor]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 앨범과 최우수 연주 앨범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미연&박은 이 탁월한 앨범에서 새로운 멜로디 라인과 곡 구조를 선보였는데, 이는 한국음악 역사상 놀랍도록 혁신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평가됐다. 앨범에 실린 곡들은 한국 전통 음악에서 연주되는 비트 패턴이나 구성에 기반하고 있다. [Dreams From The Ancestor]는 모든 음악인들이 추구하던 꿈으로 가득한 걸작이었으며, 오늘날 음악계가 만들어낸 가장 완성도 높고 발전된 형태의 음악 중 하나로 칭송 받았다. 미연&박 듀오는 각자 여러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여러 음악의 명인들과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를 펼쳐왔다. 와다다 레오 스미스, 사토 마사히코, 강태환, 네드 로덴버그, 마크 드레서, 시몬 나바토브, 요나스 헬보그, 로렌 뉴튼, 아키 타카세, 사인호 남치락, 제리 헤밍웨이, 요시히데 오토모, 짐 블랙 등이 그들이다. |
공연팀 소개 |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아온 미연&박 듀오는 199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 첫 앨범 [Queen & King]을 발표했다. 이들은 재즈와 현대 클래식, 그리고 한국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자유즉흥과 구성즉흥 음악을 연주한다. 타악기연주자 박재천은 1996년부터 세계적인 명성의 여러 음악인들과 꾸준히 프리 재즈와 월드 퓨전을 연주했으며, 동서양의 문화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의 타악기 세트를 다룬다. 관능적이고 섬세한 타건의 피아니스트 미연은 작곡 뿐 아니라 편곡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piano 미연(Miyeon)은 9살 때부터 클래식컬한 피아노 교육을 받았으며,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였다, 일본의 저명 피아니스트 Satoh Masahiko 에게 jazz이론,현대적 연주기법등을 배웠으며, 93년 Rock jazz group 'Mol-e mori'에서 부터 연주활동을 시작 하였고, 영화음악,드라마음악,무용음악의 작곡활동을 하고 있다. percussionist 박재천(Park, Je-Chun)은 고등학교 시절부 프로 Drummer로Rock group 에서 활동을 시작 하였으며,이후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한국의 전통음악(판소리,무속,사물가락)을 연구한 후에 Drum set 와 전통타악기의 혼합된 자기만의 set를 구성하고 free music 연주자의 길을가고 있으며,앉아서 연주하는 동양적인 자세를 취한다. 이들은 1993년부터 duo 또는 solo로 활동을 하며, London jazz festival,New Vision Art Festival in H.K SKIF in Russia,Harare International Art Festival in Africa, Yokohama Jazz Promnade in Japan 등 300회 이상의 해외 festival과 Korea Foundation에서 지원 하는 해외연주 프로그램을통하여 순회 연주를 다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