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막 놀이 인파 몰려 대성황 3년 만에 거리로 컴백, 순수 민간예술축제 명성 지켜 악천후 딛고 성공한 축제로, 두터운 마니아층 실감 축제 여파로 목포 수문로 알려져 큰 관심 ○ 3년 만에 거리로 돌아온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미마프MIMAF)’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목포 수문로 일대에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개최된 축제는 개 폐막 놀이, 국내 초청공연, 예향남도 초청공연, 목포로컬스토리, 프린지행사 등 총 10여 개의 프로그램과 60여 공연단이 초청되어 관람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치러졌다. ○ 축제에서 가장 큰 시선을 끈 프로그램은 단연 ‘개막 놀이’였다. 목포시 체조협회 생활체육 교실 등 대단위 시민 500여 명이 개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