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목포마당페스티벌/기사 클리핑 20

극단 갯돌 근대음악극 ‘청춘연가’ 매력만점 흥미로움 선사

극단 갯돌 근대음악극 ‘청춘연가’ 매력만점 흥미로움 선사 목포시 지원 23~24일 해관1987이어 27~29일 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기존 야외공연서 실내공연으로 전환, 관객과 배우 호흡 척척 박수갈채 근대역사공간에서 와인 마시며 모던보이.모던걸 주인공으로 시간여행 (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주인공 영선의 성장스토리를 그려낸 극단 갯돌의 근대음악극 '청춘연가' 공연이 23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펼쳐졌다./사진제공=극단갯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근대역사공간이라는 실내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근대음악극을 여유롭게 볼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목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고 앞으로도 이같은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극단 갯돌의 목포근..

목포의 흥 돋우던 평범한 옥단이, 세계적 스타로 -헤럴드 경제

[여행] 목포의 흥 돋우던 평범한 옥단이, 세계적 스타로 2020-07-13 11:34 목포 10대 인물하면 참 많지만, 4대 인물로 좁히면 이순신 장군, 이난영 가수, 김대중 대통령, 그리고 옥단이이다. 목포시의 문화재청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 옥단이 초상화도 등장했다. 옥단이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목포 유달산에서 물을 길어다 평지의 도심에 날라주고 누가 부르면 달려가 허드렛일을 도와주며 살았던 실존 인물이다. 몇몇 사람들은 지능이 모자란다고 했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예쁘장한 얼굴에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동네의 대소사에 빠지지 않고 나타나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췄다. 그는 목포의 흥..

극단 갯돌 신안 섬 찾아가는 ‘뱃길 따라 갱 번 마당놀이’ 개최

극단 갯돌 신안 섬 찾아가는 ‘뱃길 따라 갱 번 마당놀이’ 개최 기사입력2019.10.30 11:33 최종수정2019.10.30 11:33 “외딴 섬까지 찾아와 줘 겁나게 고맙소” ‘뱃길 따라 갱 번 마당놀이’ 공연이 끝나고 선도 주민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

해설+공연 목포 청년회관 '근대가요산책' [목포MBC 뉴스데스크]

해설+공연 목포 청년회관 '근대가요산책' [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목포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아마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일 것입니다. 근대도시 '목포'에서는 트롯계열의 노래 뿐만 아니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유행했고 이런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근대가요산책'..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로 세계축제 첫발 뗀다 -전남일보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로 세계축제 첫발 뗀다 내달 9일 신안 자은도 분계해수욕장서 문순득국제페스티벌 개막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 7개국 초청 공연 작성자박상지 기자 -등록 : 2019년 7월 17일 오후 5:31 / 수정 : 2019년 7월 17일 오후 5:31 89 8월9일부터 10..

홍어 장수 문순득 페스티벌, 한여름 신안 바다 달군다 -연합뉴스

홍어 장수 문순득 페스티벌, 한여름 신안 바다 달군다 기사입력2019/07/16 15:37 송고 문순득 생가[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조선 시대 홍어 장수 문순득(1777∼1847)이 거쳐 간 국가의 문화예술단체가 한데 모여 한여름 축제를 연다. 극단 갯돌은 다음 달 9∼10일 전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