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돌 마당극 달머리 사람들 2015년 신작 감동의 공연
2015년 신작 마당극 ‘달머리 사람들’, 웃기고 울린 감동의 공연 2015년 갯돌의 신작 마당극 ‘달머리 사람들‘이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1월 21일 무안승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달머리 사람들’은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월두마을(달머리마을)을 소재로 창작되었습니다. 개발과 보존사이에 갈등하는 달머리사람들의 좌충우돌 풍자해학극 마당극 ‘달머리사람들’은 평화롭던 마을에 고향을 떠난 세호가 생태테마파크 개발 사업을 들고 돌아와 개발에 동의를 받기위해 마을사람들을 획책한다는 내용입니다. 마을사람들은 개발바람에 휘말려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게 되어 마을공동체가 일시에 깨지고, 개발과 보존사이에 갈등하는 달머리 사람들의 좌충우돌 격정기가 풍자와 해학으로 전개됩니다. 마을사람들로부터 배운 문화적 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