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마당페스티벌이 추천하는 목포로컬스토리7선

목포원도심 차없는거리, 빛의거리, 오거리, 로데오광장 등

목포로컬스토리 7선 
목포는 옛부터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덕택으로

국민들의 마음의 공간(심상자리라고 하데요)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올해 미마프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기존 기획이슈를 더욱 확장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로컬성을 주요 테마로 잡아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목포로컬스토리 7선'입니다.

흔히들 지역과 지방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이것은 중앙의 반대적 개념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로컬(local)'은 비록 영어지만 중앙의 대치된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다층적인 공간과 흔적,

머무름보다 끊임없는 외부와의 소통으로 사회와 교유하고 실천하는 복합장소로서의 로컬을 지향,

축제를 통해 목포문화의 자존심을 회복해보고자 마련했습니다.

 

목포에서 이름난 7개의 공간을 선정해 스토리를 가공하여 예술로 입혔구요,

축제 방문객들에게 역사문화공간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해주고자 마련했습니다.

 

웹홍보물에 기획의도와 프로그램 내용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목포로컬의 역사문화공간을 즐겁게 탐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연자 사정때문에 일정이 중복되는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골라보는 쾌감을 드리오니 부디 만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