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IMAF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09_02~04 목포원도심 수문로 일대
목포로컬스토리
투어프로그램 ‘물을 찾아서’ 여행단 모집
-바닷가를 메워 도시를 만든 목포,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은 역사도시
-동네우물, 사찰샘물, 상수원 등을 코스화해 물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 여행
일시 2022년 9월 4일(일) 10:00~12:30
참가인원: 20명(선착순 마감)
참가대상: 관광객 및 시민
참가방법: 문자로만 접수 010-9430-7342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접수마감: 8월 30일까지
참가비: 무료
미마프 홈페이지 www.mimaf.net
목포문화원 공동주최
여행코스: 조선내화(집결지)⟶온금동 큰샘⟶서산노인당⟶유달산 제2수원지⟶달성사 옥정⟶유달산 보광사 짓샘⟶옥단이길⟶북교동 큰샘거리⟶죽동 쌍샘거리⟶故서한태 박사 연구소
길라잡이: 조상현(목포문화원 사무국장)
출연자 공연 장소: 테너 유기수(유달산 제2수원지), 감성듀오 빈&준(유달산 보광사 짓샘)
공간 소개
△ 온금동 큰샘
온금동 111번지, 1922년 주민들이 판 井자 우물, 주민들은 우물을 파는데 재정을 마련해준 정인호씨의 공덕비를 온금동 24번지에 세웠다.
△ 서산노인당
1979년 굴지의 사업가 김덕진 사장의 자비로 한옥을 지어 기부한 서산노인당, 6~70년대 수돗물이 제대로 공급이 안 되는 동네에 물을 길어다 배급해주었다고 한다.
△ 유달산 제2수원지
제일여고 뒤편에 위치, 부족한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축조한 옛 제2수원지는 1910년 일본인 거주지 구역의 중요한 급수원이었다.
△ 유달산 달성사 옥정
1923년 달성사를 창건한 노대련 선사가 팠는데 가뭄이 심해도 마르는 법이 없다고 한다. 옥정에서 물을 마시면 신통한 효험이 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유달산 보광사 짓샘
1928년 운계화상이 중건한 사찰로 법당의 마룻바닥 밑에 ‘지성을 드리는 샘’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된 ‘짓샘’이다. 산고와 병치유에 효험이 있다는 전설이 있다.
△ 물지게꾼 옥단이길
옥단이는 1930년대 초반부터 1950년대 목포에서 살았던 실존인물, 이집 저집 허드렛일을 도와주며 양동이에 물을 담아 길러주고 시민의 인기를 받았던 사람이다.
△ 북교동 큰샘거리
현재 북교동 천주교회 부근에 있었던 샘터거리다. 옛날 쌍교장터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큰샘이 있어 ‘큰샘거리’라 한다.
△ 죽교동 쌍샘거리
옛날 남농 화가 집근처에 있는 곳, 샘이 두 개가 나란히 있어서 ‘쌍샘거리’라고 했다. 인근 죽동, 온금동, 뒷개 사람들도 이곳의 물을 길어 먹었다고 전해진다.
△
물살림의 선각자 故서한태 박사 연구소
대한민국 환경운동의 선구자 서한태 박사, “물은 자원이고 생명”이라는 가치를 세워 물살림을 몸소 실천한 분으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운동가이다.
자료출처 및 참조: 최성환(목포대 교수), 목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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