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75

2025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로컬스토리 시민야외극 시민배우 모집해여~~

미마프의 꽃은 시민이죠올해 시민야외극이 10년을 맞이하네요~~참 길고 긴 세월을 달려왔네요~시민야외극은 단 한해도 걸르지 않고 10년을 시민과 함께 줄기차게 달려왔는데요그 엄청난 코로나가 창궐할 때도 목포의 시민들은 공연을 멈추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이뤘다고 하죠시민야외극은 축제 이슈를 업시키고 목포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공연하여 이슈를 불러일으켜죠~시민공연으로 시민이 몰랐던 역사적 진실을 밝혔으며 지역 여론을 환기시켰죠~~ 작품에 대하여이번 시민야외극은 10년을 맞이하여 목포출신 여류소설가 박화성의 호박(1937)의 원작을 각색하고소설 속의 시간과 공간을 더 확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소설 속의 주인공 음전이가 1930~60년대까지 힘겹게 살아내는 스토리를 구성했습니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고..

2025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로컬스토리 광복80주년 기념으로 수제맥주 만들어볼까

맥주는 질문을 하지 않아.맥주는 날 판단하지 않아.맥주는 시원하고 깔끔해.맥주는 항상 날 위해 존재해. 우리가 직접 만든 맥주로 나를,그리고 우리를 축하하고 기념해보아요. 청년들이 모여서 광복80주년을 맞이해서 수제맥주 을 만들다!!!맥주도 만들고 네트워킹 파티도 하공^^나만의 핸드메이드 멋지다 가즈아~~~^^ 참가신청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1PblSVSSPtYlUQjj6yj34aqsL7CN-ZGm12UgdOYBMQaRgug/viewform?usp=dialog 참여자 모집!" data-og-description="🍻🍺🍻🍺🍻🍺🍻🍺🍻🍺🍻🍺🍻🍺🍻🍺🍻 2025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목포로컬스토리 모집 🍻🍺🍻🍺🍻?..

2025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일정 및 공식포스터 공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마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25년동안 시민의 성원과 참여 속에서 신명난 축제를 개최해 온 2025미마프는오는 5월 30일(금)~6월 1(일)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빛의거리, 로데오광장 일대에서 '어기영차~마당아!'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여러분을 만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기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1945년 목포의 광복은 어떠했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개막에서부터 폐막에 이르기까지로컬의 역사와 문화가 한바탕 마당에서 어우러지는 신나는 잔치마당을 준비했습니다. 80년 전 시민의 단합된 힘을 재발견하고미래를 향해 어기영차 힘을 모아가는 시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미마프 #mimaf #마페 #목포..

극단 갯돌 마당악극<묻지마라 갑자생>객석매진사례 기록 웃픈감동의 서사로 달아오르다~~^^

마당악극 12월 22일 공연은 대성공입니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객석 매진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는 공연은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12월 24일 오후 7시 공연 놓치지 마세요^^  마당극인데 194-50년대 가요를 버무려서  마당악극의 형식으로 제작한 1924년 갑자년 언저리에 태어나신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아이고메 묻지미라 갑자생 징글징글 허다"  당시에 웃지못할 사연을 회고 할 때 자주썼던 갑자생들만의 대화법으로 유행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들께서는 꽃같은 청춘 스무살인 1944년 대동아전쟁이 한창인 때에 일제에 의해 강제 징용과 징집으로 끌려가 갖은 갖은 고초를 당하시고, 해방이된 후 1950년 한국..

갯돌 소식 2024.12.23

극단 갯돌 마당악극<묻지마라 갑자생>유달예술타운에서 연말공연으로 만나다~~^^

지난 2023년 생생문화재 때 쇼캐이스로 제작했던 마당극 이악극으로 옷을 갈아입고 관객여러분을 만납니다.  이 작품은 목포도시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에 선정되어12월 22일 오후 5시/ 24일 오후7시 유달예술타운에서 공연합니다. 목포문화도센터의 은 예향목포의 정체성과 예술하기 좋은 도시 목포 브랜드 확립을 위하여 개최되는 축제이구요, 로컬문화자원을 소재로 지역아티스들과 협업하여 작품을 발표하는 축제입니다.   극단 갯돌의 악극은  일제강점기 스무살 청춘의 일기를 노래와 춤, 마당극으로 선보이는 풍자와 해학의 웃픈 악극이랍니다~~ 전국을 무대로 무예가무로 출중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기예무단, 실력파 음악가들의 요람 뮤즈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박승훈, 작곡가 윤지훈이 제작진으로 나섰구요, 청춘연가,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