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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신안국제문페스타 <섬 로드스꼴라> 여행자 모집

2025문페스타 X 해양문화여행《섬 로드스꼴라》 여행자 모집 섬을 배우는 길 위의 학교"배움은 길 위에 있다 – 문순득처럼!“ 섬을 건너며 사람을 만나고섬 길을 따라 바다를 배우고섬처럼 연결되는 여행자들의 여정 일정: 2025년 6월 20일(금) ~ 22일(일), 2박 3일투어 코스: 우이도 - 비금도 – 도초도 – 흑산도○ 길동무: 이윤선(서남해안포럼 이사장), 최성환(목포대 교수), 이재근(신안군 학예연구사)○ 소리순례자: 문안나(소프라노), 조풍류(기타), 김 솔(바이올린), 강은영(춤)​일정장소여행지6월 20일(금)목포항여객터미널→우이도선착장, 진리마을, 문순득 생가, 성황당터, 돌담길, 정약전 유배지 및 서당터도초도화도 선착장, 자산어보 영화촬영지, 수국공원, 대지의 미술관, 고란리 돌담길, 시..

2025목포마당페스티벌 개막퍼레이드 시민참가단 모집해요~~잼나겠당^^

미마프가 얼마남지 않았네요.이번 퍼레이드는 특별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퍼레이드 색채도 광복의 물결로 채워질 예정이구요,그래서 공식적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할 시민여러분을 모집해요,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구요,개인, 가족, 동호회, 단체, 계모임 등 누구나 참가가능합니다요.참가자들은 인형을 함께 든다던지 물지게를 맨다던지 태극기 들고 만세를 부른다던지뭐라도 해야해요 ㅋㅋ참가하신분들께는 미마프 기념티를 선물로 드립니다^^어차피 구경갈거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ㅎㅎ 기념티도 받고 축제에 참가하고 일석이조 어떠세요,지금 신청하세욧^^ -------------------------------------------------2025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공개 대모집모집기간 : 2025. 05. 14(수) ~ 05. ..

2025목포마당페스티벌 광복80주년 맞아 수제맥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건배~~!!!

올해 미마프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시민이 직접 수제맥주를 브로잉하여 축제 때 자유와 평화를 위한 건배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20여명의 시민 브르어들이 수제맥주를 정성스럽게 담고 있습니다. 맥주 담그는 과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해보는 이 과정은깊은 마음과 정성이 없으면 도저히 맛을 낼 수 없습니다. 강사는 목포출신으로목포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던 허정민 선생님께서 리드해주십니다.선생은 강원도와 곡성을 오가며 직접 스승님께 맥주를 배웠다고 합니다.이론에서부터 실기까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홉의 지휘를 해주십니다. 시민이 빚은 맥주로광복 80년을 기념한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개막 때는 시민과 함께 건배를 외치구요, 또 그날 브루어들이 자신이 만든 맥주를 시음하기 위해지인들을 초대하여 를 개최..

2025미마프 시민야외극 <엄마의 해방일기> 열정넘치는 연습!!!

시민야외극 연습이 어느덧 한달이 다가왔네요~시민이 직접 무대에 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용기를 박차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한뼘씩 천천히 성장하고 있답니다.내 생애의 감동적인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극이라는 것이 여럿이 하다보니정해진 연습 시간을 지켜야하고다른 역과 하는 일이기에동선이나 감정, 호흡 등 모든게 약속 아니겠습니까.연극은 역시 사회적 약속임에 틀림없습니다.그럴때마다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아야하고 마음을 비워야하고모든 과정이 나를 깨닫게 해주는비밀의 열쇠같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멋진 시민님께 응원을 보냅니다.목포출신 박화성 소설을 토대로그것을 뛰어 넘어 40년대에서 60년대까지^^ 목포의 콩나물 골목인 죽동의 타임라인을 대서사로 만들어 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올해로 시민야외극이..

2025미마프 빠꼼이 자원봉사 모집해여~~

2025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자원봉사 모집모집기간 2025. 4. 11~5. 20 자원봉사 빠꼼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죠~~놀면서 일하는 최강의 팀이죠다른 축제는 시키는 것만 하지만 미마프 빠꼼이는 직접 일을 만들어 참여하고 누구나가 주인공이죠 축제에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좋고목포의 맛집 탐방도 짬나는 대로 실컷 하다 온다는 거죠 이런 호사를 누린다는 자봉단 어때요.지금 신청하세요~~

2025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로컬스토리 시민야외극 시민배우 모집해여~~

미마프의 꽃은 시민이죠올해 시민야외극이 10년을 맞이하네요~~참 길고 긴 세월을 달려왔네요~시민야외극은 단 한해도 걸르지 않고 10년을 시민과 함께 줄기차게 달려왔는데요그 엄청난 코로나가 창궐할 때도 목포의 시민들은 공연을 멈추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이뤘다고 하죠시민야외극은 축제 이슈를 업시키고 목포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공연하여 이슈를 불러일으켜죠~시민공연으로 시민이 몰랐던 역사적 진실을 밝혔으며 지역 여론을 환기시켰죠~~ 작품에 대하여이번 시민야외극은 10년을 맞이하여 목포출신 여류소설가 박화성의 호박(1937)의 원작을 각색하고소설 속의 시간과 공간을 더 확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소설 속의 주인공 음전이가 1930~60년대까지 힘겹게 살아내는 스토리를 구성했습니다.  1945년 일제가 패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