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극단 갯돌이 12일부터 한 달간 여수세계박람회에 초청돼 거리공연을 한다.
갯돌은 엑스포 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공연단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합류 난장' 무대를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연다고 8일 밝혔다.
합류 난장은 엑스포박람회장 내에 있는 전통공연장, 기업광장 등지에서 각국의 공연단이 공연한 후 관람객을 이끌고 엑스포 광장으로 합류하면 강강술래 놀이로 난장을 펼치는 방식이다.
갯돌은 합류 난장을 이끌어 강강술래 놀이와 풍물놀이를 진행하여 신명난 마당판을 다진다.
갯돌의 명품 마당극 '품바품바', '남도천지밥' 상설공연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거리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마당극 품바품바는 떠돌이 각설이들의 구수한 타령과 전라도 사투리, 코믹 몸짓으로 엮어 풍자와 해학의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명품이다.
남도천지밥은 춤, 소리, 풍물, 재담, 놀이 등으로 계절별로 엮어 한국의 농사과정을 풍성하고 재미있게 꾸민 마당극이다.
갯돌 명품 마당극은 전라도 문화를 해학적으로 묘사해 관람객과 함께 신명난 마당판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마당극은 세계 마당극제, 국립극장, 안동 국제 탈춤잔치, 캐나다 6개 도시 순회, 베트남 등 세계무대에서 감동을 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chogy@yna.co.kr
갯돌은 엑스포 광장에서 세계 각국의 공연단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합류 난장' 무대를 매일 오후 4시 30분에 연다고 8일 밝혔다.
합류 난장은 엑스포박람회장 내에 있는 전통공연장, 기업광장 등지에서 각국의 공연단이 공연한 후 관람객을 이끌고 엑스포 광장으로 합류하면 강강술래 놀이로 난장을 펼치는 방식이다.
갯돌은 합류 난장을 이끌어 강강술래 놀이와 풍물놀이를 진행하여 신명난 마당판을 다진다.
갯돌의 명품 마당극 '품바품바', '남도천지밥' 상설공연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거리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마당극 품바품바는 떠돌이 각설이들의 구수한 타령과 전라도 사투리, 코믹 몸짓으로 엮어 풍자와 해학의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명품이다.
남도천지밥은 춤, 소리, 풍물, 재담, 놀이 등으로 계절별로 엮어 한국의 농사과정을 풍성하고 재미있게 꾸민 마당극이다.
갯돌 명품 마당극은 전라도 문화를 해학적으로 묘사해 관람객과 함께 신명난 마당판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마당극은 세계 마당극제, 국립극장, 안동 국제 탈춤잔치, 캐나다 6개 도시 순회, 베트남 등 세계무대에서 감동을 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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