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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목포전국우수마당극제전 초청작 -월드비나리

극단 갯돌 2009. 7. 9. 15:30

공 연 명 : 개막오프닝 <월드비나리>
  일     시 : 2009. 07. 23 / 19:30
  장     소 : 좁쌀마당(유달예술촌)
  소요시간 : 30분
  공연단체 : 국악월드뮤직그룹 들소리

  공연소개 화려한 개막opening! 전통과 스펙타클, 현대적 감각 모두를 지니고 있는 깊고 웅장한 소리’ -미국 New York Times-
  공연내용
‘타오놀이’는 우리 고유의 마을 축제가 가진 에너지를 역동적인 음악과 놀이로 무대화한 공연이다. 공연은, 강렬하고 웅장한 타악으로 시작되어 관객 내면의 신명을 깨우고, 어린 시절의 놀이 가락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낸다. 대동놀이라는 우리 마을 축제의 중요한 요소를 통해 대단위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타오놀이’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고 관객과 공연자가 뒤섞이는 말 그대로의 집단적 신명의 장을 연출하면서 대미를 장식한다.


출연 : 하택후, 선혜림, 소재연, 차현진, 정경아
스탭 : 김태욱
  공연팀 소개
들소리는 1984년 창단하여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 미주 유럽까지 그 활동범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 고유의 축제를 무대화한 공연 “타오놀이”, “월드비트 비나리”를 비롯한 창작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외 연간 300여 회가 넘는 발걸음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작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 3월, 영국현지법인(Dulsori UK Ltd.)와 2008년 7월 미국현지법인(Dulsori USA LLC) 설립을 기점으로 유럽과 미주 전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의 현지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