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스타~~~ 문화발전소 섬이다 협동조합 출연

연초부터 섬주민들과 함께 고민해오다

이번에 9월 협동조합으로 설립한 <문화발전소 섬이다>를 소개합니다!

문화발전소 섬이다 협동조합은

건강한 섬의 문화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태어났구요.

암태도를 비롯해 안좌도, 자은도, 팔금도 등의 섬주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갯돌도 힘을 보태어 섬주민의 삶에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페스타에서는 섬주민들이 직접 탈놀이로 참여,

발전소 시작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랍니다.

 

문화발전소 섬이다 협동조합의 탈놀이는 지난 6월부터 연습시작.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암태도 사무실에 모여

꾸준히 연습해 드뎌 축제에서 공연을 올리게 됩니다.

 

아직 출범식은 하지 않았지만

함께하면서 주민들의 자긍심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문페스타 <다이아 놀이마당>에서는

신안 중부권 섬주민의 무대로,

섬에 와야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신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발전소 섬이다(암태도)의 탈놀이를 비롯해

팔금도의 난타, 자은도의 풍물놀이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