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영화 <청년회관>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 마치고~~~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022_09.02~04
특별기획 시민영화 청년회관

 

시민영화 청년회관 제작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이 2회에 걸쳐 있었습니다.
30여명이 넘는 시민배우들이 참여했구요, 작년 보다 더 많은 시민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민영화 워크숍은 시나리오리딩, 카메라 워킹에 필요한 씬 리허설을 했습니다. 
특별히 모두 함께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해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발을 맞추고 시선을 마주하는 분위기가 낯설어 보이지만

댄스 선생님의 지도아래 몇번이고 반복한 후 음악과 함께 춤을 추니 신명이 절로납니다.

시민영화는 시작부터 축제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시민배우님들 참참참 멋지시지말입니다~
오늘의 댄스 워크숍이 어떤 장면에 들어갈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ㅎ

이제 시민배우들은 촬영현장으로 떠납니다~~

6월~7월 두달동안 비지땀을 흘리면서 촬영에 임할 시민배우님들께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목포 근대건물의 흔적이 있는 여러 곳들이 자연 세트장으로 활용됩니다.

 120여년의 목포근대문화유산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애절한 행복을 느낍니다. 

 

시민영화 '청년회관(문관수 감독)'은 1925년 시민의 힘으로 건립된 청년회관을 스토리텔링한 영화입니다.

일제강점기 목포청년들의 열정과 꿈을 느낄 수 있는 시대의 역작이 될것입니다.

시민배우님들 응원합니당~~^^ 
시민영화 청년회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