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음악극 청춘연가 시즌2 상설공연이 성공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제작기간이 무려 18개월~ 참으로 긴 여정만큼 고난의 세월도 얹어 왔지요.
코로나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가
다시 일으켜 세우기를 무던히도 반복했던 작품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총10회 상설공연으로 시도했는데
이번 청춘연가는 모든 행운을 다가진 것 같아 기분이 매우 흡족합니다.
무엇보다 비가 한번도 안왔지요,
새로운 버전에 신선함이 더했지요,
뮤직넘버는 원곡을 벗어난 다양한 리듬과 고급진 분위기로 관객의 심장을 말랑말랑하게 했구요,
작은 궁전 같은 근사한 풍경에 멋진 공연으로 낭만을 선사했구요,
배우들의 뛰어난 노래와 춤, 감동적인 연기는 국내 수준급을 자랑했구요,
가족과 신여성의 가치세계를 창조한 100년 전 스토리는 딱 오늘의 시계를 맞춰 공감백배를 이뤘구요,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져 목포만의 정감이 가득한 매력적인 음악극을 선사했구요,
시민과 관광객께서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박수를 주신 덕분에 성공미담을 내릴 수 있게 되었구요.
정말이지 시즌2는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완성맞춤 그 자리였습니다.
이제 근대음악극 청춘연가는 여러분의 사랑 속에서 상설공연으로 한층 더 빛나게 우뚝 서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청춘연가가 목포근대문화 대표브랜드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 여러분께 위로의 박수를 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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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분들
출연
하진솔 김원식 서지유 유정은 고운지 고은정 김선종 임대성 진상우 고은총 임형록 김단희 김광만 이민준 한지희 정재은
연주단 기타 박승훈 첼로 유 용 이 진 건반 윤지훈 최주신 바이올린 김 솔 클라리넷 박효인 조우리
제작 극단갯돌(대표 문관수)
총연출 손재오
연출 김동혁 제작감독 안영제 제작PD 이건영 극작 이정운 음악감독 박승훈 편곡 윤지훈 안무 강유진
의상디자인 박현주 조명디자인 박종화 조연출 강민영 음향디자인 박승훈 분장 이승환 음향 장고은
경영실장 문재길 행정 지이화 임순금 홍보 임강환 하우스 윤지윤 무대제작 송아트 조명 매직 라이트
사진제공 최응재 기록 권영일 박청식 영상디자인 정성우 시네마라운지MM
목포 딴스홀 몰래시몹 선경진 댄스스포츠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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