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갯돌 청춘연가 목포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다~~^^

청춘연가 앙코르 공연이 지난 12월 23일~24일 이틀 동안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열렸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만석매진과 함께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족도 최고입니다.

시즌2 처음 실내로 진입한 청춘연가 아늑한 미식문화갤러리에서 영상을 곁들여 극장식 엔틱 카바레 스타일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습니다. 

청춘연가는 지난 2018년부터 근대가요콘서트 쇼케이스로 시작해 해년마다 작품을 업그레이드시켜 5년을 숙성시켰습니다. 그 결과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 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춘연가를 최애하는 시민 중에는 무려 5~8회의 재관람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로부터 관광도시에 어울리는 가장 적합한 목포브랜드 공연 콘텐츠라는 낙점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앙코르공연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총 5회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합니다

공연하게 될 2곳의 공연장은 이번에 새롭게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미디어 영상을 곁들여 여러분의 감성을 돋게했습니다.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춤과 노래
신문물 속에서 고뇌하는 청춘서사
나라잃은 시민의 좌절과 희망
100년전의 청춘과 오늘의 청춘을 헤아려볼수 있는 짜릿한 감상

 

이제 청춘연가 앙코르 공연은

목포문화예술회관(갓바위)에서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무료)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극장버전은 어떤 색깔과 분위기로 감동을 전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맞이해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좌적 무료공연입니다. 전화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화예약 061-243-9786 극단갯돌 

 

출연 

하진솔 김원식 서지유 유정은 고운지 고은정 김선종 임대성 진상우 고은총 임형록 김단희 김광만 이민준 한지희 정재은   

연주단 기타 박승훈 첼로 유 용 이 진 건반 윤지훈 최주신 바이올린 김 솔 클라리넷 박효인 조우리 

 

제작 극단갯돌(대표 문관수)

총연출 손재오

연출 김동혁 제작감독 안영제 제작PD 이건영 극작 이정운  음악감독 박승훈 편곡 윤지훈 안무 강유진 

의상디자인 박현주 조명디자인 박종화 조연출 강민영 음향디자인 박승훈 분장 이승환 음향 장고은

경영실장 문재길 행정 지이화 임순금 홍보 임강환 하우스 윤지윤  무대제작 송아트 조명 매직 라이트

사진제공 최응재 기록 권영일 박청식 영상디자인 정성우 시네마라운지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