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국제문페스타/2023 문페스타

2023신안문페스타 해외공연~오키나와/필리핀비간/마카오/말레이시아

극단 갯돌 2023. 10. 3. 11:51

2023신안국제문페스타 퍼플섬 콘서트 해외공연 라인업~~~^^

10월 6일(금)~10월 8일(일) 신안 퍼플섬

문페스타 퍼플섬 콘서트 해외공연은

홍어장수 문순득 일행이 표류한 국가의 예술가들의 무대입니다.

오키나와, 필리핀 비간, 마카오 그리고 문순이 표류한 국가는 아니지만 아시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말레이시아 공연단을 초청했습니다.

문순득이 표류했던 국가의 도시들의 공통점은 '바다 도시'입니다.

바다 사람들의 같고 다른 문화를 공연을 통해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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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잉치 무용단 Macao Ieng Chi Dance Association

잉치 무용단은

1998년 설립 된 무용단체이다. 아시아, 유럽에서 예술로 교류 협업을 많이 한 단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들은 지역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영감으로 공연프로젝트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마카오 포인트 뷰 예술연합 Point View Art Association

포인트 뷰 예술연합은

다양한 예술 및 문화 창작, 장르 간 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주로 멀티미디어 연극을 창작 매체로 활용하여 아방가르드하고 실험적인 공연을 통해

연극의 가능성을 개척하고 관객의 지평을 넓혀줍니다.

 

말레이시아 동양 예술문화협회 Oriental Art & Cultural Association Kuala Lumpur

동양 예술문화협회는OACA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Elken 재단의 후원으로

2010년 비영리 예술 공간으로 설립,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뛰어난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 청년 작가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오랑오랑 드럼 시어터 Orang Orang Drum Theatre

오랑오랑 드럼 시어터는

말레이시아 문화유산인 전통 북을 이수한 예술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다문화 사회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여러 민족의 전통문화 영감을 받아

음악과 연극 사이의 독특한 캐릭터를 찾아내는 작업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필리핀 비간 라이슬라 페르난디 무용단 La Isla Fernandina Grupo de Bailè

라이슬라 페르난디 무용단은

일로코스 북부지역에 위치한 비간시의 주립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6, 2019년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필리핀 일로카노 비간 민속문화를 바탄댄스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해마다 비간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하여 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마리 조이스 안젤리카 Marie Joyce Angelica Ramos

마리 조이스 안젤리카는

라이슬라 페르난디 무용단 리더로서 문순득 국제 프로젝트연합에서 개최한 ‘문페스타’, ‘마카오 민속 워크숍’ 등에 참가했다.

그녀는 뛰어난 춤 실력뿐만 아니라 필리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노래에도 재능을 보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오키나와 손다 청년회 Ryukyu Okinawa Sonda Youth Association

손다 청년회는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손다에 위치하고 있다.

손다 청년회는 류큐의 고대전통을 이어받은 에이사 무용을 보존하고 계승하고 있다.

그들은 류큐 에이사 전국 경연대회에서 7회째 기록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설의 그룹으로 유명하다.

현재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키나와 레전드 록커 치비 Chibi KOZA BC BAND

록커 치비는

1951년 오키나와 태생으로 록 드러머이자 보컬리스트로서

중학교 때부터 음악에 빠져 1966년 당시 15세의 어린 나이에 미군클럽에서 활동했다.

1970년 “MURASAKI” 밴드로 활동, 1976년 일본 투어, 이듬해 음악 잡지 “뮤직 라이프” 국내그룹 선정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이브 공연장 “Whisky a GoGo”에서 록커로 이름을 알렸으며,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와 자신만의 독특한 류큐 스타일을 록 음악으로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