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마지막날
흑산도 앞바다에 여행자들이 근처 풀밭에서 풀잎을 따서 배를 만들어
풀배를 띄워 소망을 기원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풀잎 한 장, 바다로 띄우는 나의 소망”
2025문페스타의 마지막날,
흑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풀잎을 엮어 만든 작은 배에 소망을 담습니다.
떠나는 이의 평안, 남는 이의 고요,
그리고 모두의 안녕을 바다에 띄우며
우리의 축제는 조용히, 깊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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