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프에서는 해마다 시민이 직접 제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죠~~ 지난 2016년 시민야외극 우리읍내를 시작으로 올해 9년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야외극, 연극, 마당극, 오페라, 영화 등 예술장르도 아주 다양하게하여 채택하여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문화를 알아가고 로컬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문화적으로 성숙도를 높여내는 성장프로그램으로도 그 한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을 위한다기 보다는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답니다. 시민야외극은 해마다 새로운 시민을 모집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극단 갯돌의 문관수 대표님이 연출을 맡아 따듯한 리더십으로 시민배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