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돌 <통학열차>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공연 확정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극단갯돌이 제작한

쥬크박스 뮤지컬 <통학열차>앵콜공연!!!!

 

작년 만석매진과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했던

통학열차(손재오 연출) 공연이 앵콜무대를 갖습니다.

 

 

4월 20일 수요일 오후2시, 7시  2회공연으로 무안남악에 위치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공연은 무안군과 무안승달문예회관 주최로

남악 주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통학열차는

7-80년대 사창, 몽탄, 일로, 명산, 임성 등 무안에서 목포로 통학을 하던 열차통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7080 세대들에게는 추억여행이

자녀세대들에게는 부모님들의 청춘일기를 훔쳐 볼 수 있는,

세대공감 공연입니다.

 

첫사랑, 아침통학, 교련시간, 연애편지, 롤러스케이트장, 가정방문, 학교축제 등의

학창시절 일탈과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20여곡의 7080 노래는 관객들의 향수를 자아내게 합니다.

 

 

 

춤과 노래,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미는

응답하라! 통학열차!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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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20,000원
선착순 좌석제 운영,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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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인 이벤트 (해당 신분증 지참)
-남악지역 관공서 근무자 40%할인
-무안 남악주민 40% 할인
-청소년 40%할인(어린이 포함)
-4.13국회의원 선거 투표인증샷 40%할인(공연장 핸드폰 확인)
-소외계층 40%할인(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이상)

 

-전화예약
061-243-9786
010-4062-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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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열차 공연 내용
7-80년대 무안에서 목포로 열차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통학열차공연은 무안을 스토리텔링한 공연으로

복싱 챔피온이 꿈인 태수와 그의 여친 영아를 중심으로 펼치는

통학생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춤 노래 연극 쇼등으로 꾸민 유쾌한 공연이다.

당시의 학창시절을 볼 수 있고, 남녀친구들의 우정 의리 사랑 배신 등도 느낄 수 있다.

7-80년대 추억의 음악이 가득하고 코믹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세대공감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