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돌 프랑스와 국제문화교류협정 체결 MOU소식

MOU 체결 소식입니다.

극단갯돌과 프랑스 생아볼드시(Saint-Avold) 및 발몽시(Volmont) 세 도시 간 민관협력 문화교류협정식(MOU)을 체결했습니다.

생아볼드시와 발몽시는 프랑스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역사적인 뿌리가 깊은 도시로서 독일국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협정식은 지난 4월 23일 이강종 세계합기무도연합회장님의 주선으로

영암 한옥체험관인 남향재에서 극단갯돌 문관수 대표, 프랑스 발몽시 스포츠센터 호베(President Robert FRAU)총재,

생아볼드시 스포츠센터 미셸(President Michel AMODEO)총재가 참석해 세계합기무도연합 유럽연합 대표단이 지켜본 가운데 서명식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영암의 기예무단도 세 도시간의 스포츠 우호협력을 다지는 협정식도 마련되었습니다. 유래형, 박희량 대표님이 서명식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서명식은

프랑스 발몽시 시장(Salvatore COSCARELLA )님

생아볼드시의 시장(Andre WOJCIECHOWSKI)님께서

직접 서명서에 친필사인을 보내와, 굳건한 민관 국제교류의 신뢰를 갖게 해줬습니다.

 

이번 국제문화교류 협정식으로 프랑스와 한국은

문화와 스포츠를 서로 교환하면서 민간단체의 우정을 돈독히하고 세 도시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편, 극단갯돌은 오키나와, 마카오, 필리핀비간에 이어 올해 중국, 프랑스까지 다섯국가 국제네트워크가 체결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갯돌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는 것과

갯돌의 해외진출이 더욱 권고해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앞으로 국제교류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교류의 물꼬를 터서 한국문화 갯돌문화의 진면목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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