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읽어내는 몸짓 마당 2019 세계마당페스티벌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MIMAF

2019. 08. 30(금)~9. 01(일)

 

마당은 한국적 미학의 물리적, 이데아를 아우르는 총체적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마당은 우리네 일상 삶공간과 공연공간의 구분이 어려운 자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구요

마당은 소통과 상생, 공동체성에 기초한 인간관계죠^^

마당에서 꼭 다뤄야 할 것들은 시대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축제는 타인속에서 자신을 비추기도 하니깐요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문제들을 탈잡아, 
그것을 갖고 놀아보는 마당 몸짓들을 준비했습니다~

자아, 통일, 일본군위안부, 자본주의 등을 마당에 한가득 퍼놓고 뒤집어 놀아보는디~~^^

 

 

시대를 읽어내는 몸짓 마당

-퍼포먼스 <마사지사>(비주얼씨어터 꽃)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남북맛집선언)

-퍼포먼스<들리나요?>부토춤(안무가 서승아)

-2인극 <잡온론job on loan(우주마인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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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프 공식홈 www.mima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