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MIMAF
2019. 08. 30(금)~9. 01(일)
목포로컬스토리 네번째 이야기 대반동 방파제 '추억의 핫플레이스'
8월 31일(토) 20:00
예나 지금이나 청춘시절 자신이 살았던 지역마다
자주 가서 풍광을 보고 외롭고 괴롭고 슬프고 기쁠때 나눴던 공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목포 대반동 방파제는 1970년대, 80년대,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젊은이들이 제일 즐겨찾던 이른바 핫플레이스였던 곳이죠^^
그때로 다시 돌아가라 한다면 아찔하겠지만ㅋㅋ...
늘 서툴고 실패투성이었던 순박한 젊음을 달래보는 것도 지난날 내 청춘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요.
청춘의 비망록 같은 추억을 곱씹으며 씻김한 번 하실래요~~~^^
아빠 생각났어용~~"보이스 비 엠비셔쓰으~ㅎㅎ Boys, be ambitious!!!
대반동 방파제에서 씻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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