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신안국제문페스타 꽃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 performance

홍어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축제

2024신안국제문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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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수국공원에서는 때마침 섬 수국축제가 열리는 기간인데요,

수국이 만개한 꽃밭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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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작가들이 출연하여

수국꽃밭에서 영감을 받아 퍼포먼스performance로 꾸밉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의 만남, 정말 기대가 큰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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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여한 작가님들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수국공원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판타지한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고 행복한 쉼표가 아닐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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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작가는

한지 조형작가 및 설치예술가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특히 생명의 작가로 불리면서 꽃으로 여성의 근원, 생명의 순환을 담아 근원적 생태를 추구합니다.

로즈박 작가님은 국제팬대회 기념 경주예술의 전당 특별전, 미국 뉴욕스콥, LA,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초청, 광주비엔날레, 원주한지문화제, 디자인비엔날레, 현대예술관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청와대국가브랜드위원회 등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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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기 작가는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 30여년 동안 퍼포먼스 작업을 통해 퍼포먼스 예술 발전에 기여한 분입니다.

한국실험예술정신을 창단,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작업을 해왔고 호주, 런던, 벨를린, 핀란드,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섬진강 국제실험예술제 예술감독으로 축제를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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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작가는

한국 최초 부토 무용가입니다. 서승아 작가는 부토를 '땅을 밟는 춤'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재해석하고 지신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승아 작가는 노벨타임스 주관 아시아 명인 선정, 국립노스웨스트사마르대학 석좌교수,

부토천공요람 대표, 시골푼수예술축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폴란드 등 세계무대에서 공연한 무용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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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작가는

마임을 바탕으로 지구의 환경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러 축제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작가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퍼포먼스그룹과의 협업은 실험적 예술활동을 탄생시켰으며, 미국 브루클린 퍼포먼스 극장에서 발표한 "벡조의 호수"는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정훈의 몽키쇼, 거창국제아시아1인극제, EBS 아주각별한 기행 출연, 아시아문화전당기획공연, 밀양공연예술축제,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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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한 작가는

움직임을 기반으로 배우, 극 안무가, 연극 강사, 무용수, 퍼포머 등 다양한 이름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움직이는 퍼포머입니다.

이 시대 촉망받는 젊은 예술가로서 패기와 열정을 갖고 꽃밭에서 뒹굴것입니다.

선 한 작가는 노원거리축제, 단테콘서트 등에 초청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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