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야외극 <시민배우> 모집 마감 임박!!!!

제1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MIMAF

2019_08_30~09_01 

 

시민야외극 "나는 배고파올시다!"

 

야외극에 함께 할 <시민배우> 모집 마감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많은 시민여러분들께서 접수 중!!!!

 

시민야외극은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인기프로젝트죵~~

 

지난 2016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차 프로젝트~!!!

해년마다 시민배우님을 모시고 있습죠!!! 공연장소도 목포의 역사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근대공간을 배경삼아~~!!!

 

2016년에는 목포근대생활문화사를 '우리읍내'로 스토리텔링~, 2017년에는 1920년대 목포의 하수도공사 사건을 배경으로 한 '로미오와 줄리엣'~, 2018년에는 5-60년대 목포를 위해 헌신한 '멜라콩다리'의 주인공 박길수 시민의 삶을 스토리화했답니다~~!!!!

 

이번 작품은 특별히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의 몸으로 독립을 선언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시민야외극의 제목은 '나는 배고파 올시다'입니다~

1919년 일어났던 목포4.8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가 배치문과 목포사람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치밀한 투쟁을 무대에 펼칠예정입니다~

 

3.1운동 백주년~!!! 더이상 100년 뒤는 안와용 ㅋㅋㅋ

그러하니 올해 100년을 기념하기 위하야 뜻있고 보람찬 행동을 보여주십쇼 ㅎ

 

6월 27일(목)까지 마감이구요, 누구나 참가가능, 공연일정은 2019년 8월 31일(토) 미마프 축제 기간에~

 

접수문의 010-9430-6747 시민야외극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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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독립운동가 배치문 설명

독립운동가 배치문(1890~1942)은 김해태생으로 일제시대 때 가족과 함께 신흥도시 목포로 이주하여 줄곧 목포에서 4.8만세운동을 주도하고 민족해방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죠~ 특히 그의 필명은 '배고파裵高波'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파'는 목포의 바다를 상징하고 조국광복에 대한 높은 기상을 나타내기 위해 썼다고 하네요~~

 

 

2016년 갑자옥모자점거리에서 목포근대생활문화사를 시민야외극 '우리읍내'로 스토리텔링~

 

2016 갑자옥모자점거리 우리읍내 공연장면

 

2017년 북교동교회^^1920년대 목포하수도공사 사건을 배경으로 한 시민야외극 '로미오와 줄리엣'~

 

2017년 북교동교회에서 시민야외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장면

2018년 경동성당 야외에서 5-60년대 목포를 위해 헌신한 '멜라콩다리'의 주인공 박길수 시민의 삶을 스토리화한 야외극 '시민멜라콩'~~

 

2018년 경동성당에서 야외극 시민멜라콩 공연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