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1 극단 갯돌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굿쩐 목포세계마당페스벌 킬러 콘텐츠 굿쩐은 공연을 보고 난 후 출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연자 바구니에 굿쩐 굿쩐은 우리 전통의 나눔문화에서 유래 서양의 버스킹이 있다면 한국은 굿쩐이다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폐막놀이 ‘고시레 파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고시레 파티 추운겨울 따듯한 군고구마, 따듯한 시간, 따듯한 거리, 따듯한 사람들 콘서트와 함께 즐기는 폐막파티 -가족색소폰 연주(JS색소폰 페밀리) -매직 서커스(저글러 박현우&플라잉퍼포머 이희민) -풍물놀이(풍물패 아라리) -비나리 덕담(갯돌 문관수 대표)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특별기획 시민영화 메이킹 필름 지난여름 목포의 시민배우들이 5개월 동안 땀흘려가며 만든 영화 내 생애 최고의 이벤트를 경험한 시민배우들의 다양한 뒷이야기 메이킹 필름 상영은 유튜브 갯돌tv 11월 26일 오픈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하진솔은 목포의 떠오르는 샛별로서 ‘근대가요 청춘디바’로 알려져 있다. 극단갯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근대음악극 청춘연가로 시민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로컬스토리 동네한바퀴는 최성환 목포대 교수의 자문 및 지도로 제작된다. 하진솔은 최성환 교수께 목원동의 목포근대역사를 공부하고 다양한 이야기와 극진행 도움을 받는다. 뮤지컬 배우 하진솔을 따라서 달달한 동네 이야기와 매혹적인 근대가요를 만날 수 있다. 여행단모집 -제목 목포로컬스토리 -일시 2021. 11. 27(토) 13:00~15..

순수민간예술단체 극단갯돌이 주최하는 2021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미마프) 11월 26일(금)-28일(일) 목포 수문로 일대 ​ ​ 올해 페스티벌 메인은 '점빵'입니다. 점빵은 점방의 된소리로서 작은규모의 가게를 가르키는 말. 꽃집, 옷집, 포차, 카페, 갤러리, 안경점, 순대국밥 등 축제기간 동안 공연장으로 변신. ​ 점빵이 작기 때문에 관람인원을 제한해서 받습니다. 이점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공연관람(전석무료) 사전예약 매진시까지 쭈욱 가지만 조기매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ㅜㅜㅜ ​ 예약방법은 전화접수만 진행합니다. 직접 전화하셔야 합니다. 전화접수 010-3636-6613 (예약시간10:00~18:00) 공연장이 될 상가점포 전화문의 절대금지 ​ ​ ​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점빵’은 자그마한 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을 가르킨 ‘점방店房’의 된소리 80년대 번화가였던 수문로 점빵에서 공연을 즐겨보자 아기자기한 80년대식 옛 수문로 거리를 감상하고 손기술 장인들의 혼이 담긴 맛과 멋을 관람하는 시간 코로나로 힘든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점빵공연공간: 가락지, 국민포차, 서울순대, 이태리 안경, 윤혜미 헤어클릭, 영식당, 수문당, 무궁화 화원, 갤러리 꿈꾸는 정원, 사랑채, 지구별 서점, 대풍방앗간, 별별이야기 여원, 시월의 재봉틀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일제강점기 바닷가 갯벌을 매립하여 생성된 도시 수문통 80년대 목포 뜨거운 심장 여전히 수문로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수문로는 장인의 거리라고 불러도 무색하지 않다 수문로 손기술 장인들의 혼이 담긴 물건이나 맛을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 마련 ⁜ 축제기간 손맛페어 참여점빵 이용 시 10% 할인(행사안내소에서 '손맛페어 이용 팔찌' 수령해야만 할인가능) *수문로 손맛페어 참여점빵: 만복회쌈, 로얄라사, 러브이브, 대뽕순대, 가락지, 국민포차, 서울순대, 이태리 안경, 윤혜미 헤어클릭, 영주점, 수문당, 무궁..

프레세계마당페스티벌 창작탈춤 ‘천지굿’ 공연 11. 19(금) 17:00 유달예술타운 공연장 축제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 창작탈춤패 지기금지 & 극단갯돌 연합작품 부산, 청주, 진주, 통영에 이어 목포에서 천지굿 한판 줄거리 거리의 여인들과 남성의 횡포를 전승 탈춤 속에서 확인하고 오늘날 미투운동과 계층 간 갑질 사건과 연관하여 여성해방의 새 세상이 도래했다는 민중적 전망을 담은 창작탈춤을 선보인다. 사전예약 안내 11월 17일 오후5시까지 마감 문자예약 010-2684-6613 이름, 예약인원, 연락처

21th MIMAF 신명을 잇다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21th Mokpo International Madang Art Festival 2021. 11. 26(금)~28(일) 목포수문로 일대 점빵전야제 店房前夜祭 11. 26(금) 17:00 수문로 일대 점빵공연 공간 2021년 페스티벌의 메인은 수문로의 점빵 점빵에서 불을 밝히고 곳곳에서 놀아보는 현대판 지신밟기 숨은 맛집, 핸드메이드 물건들로 넘쳐나는 곳 80년대 거리를 느끼고 장인들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시간 마임, 서커스, 콘서트, 인형극, 마술, 마임 등 불금의 점빵전야

미마프 기획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때 잘나갔던 목포의 심장 수문로를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수문로 상인분들의 생애사와 수문로 역사를 인터뷰했습니다. 수문로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의 하나는 신안, 나주, 영암, 해남 등지에서 올라와 장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 장사를 시작한 것이 아니고 점원, 공장노동자 등의 숙련과정을 거치고 그 가운데 돈을 한푼씩 모아 나만의 기술로 점빵을 열어 상업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작게는 30년 많게는 70년 자신만의 손기술로 줄곧 한방향만을 보고 달려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시류에 따라 빠르게 직종을 바꾸는 것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갯돌도 40년 숙련활동을 했으니 수문로 장인분들의 뒤를 잇기에 충분하겠죠.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직접 조촐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