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돌 소식 389

[남도예술인] 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 -전라도人(광남일보 발행)

예술이 곧 삶…‘시민 속으로’ 파고들다 [남도예술인] 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 1987년 마당극단체 ‘갯돌’ 입단 후 30여년 활동 ‘지역 문화운동’ 열망 담아 강좌·노동야학 등 펼쳐 "정년퇴임 없는 예술계 꿈 꿔…예술대학 마련도"전라도인 admin@jldin.co.kr2018년 03월 05일(월) 15:13그를 ‘마..

극단갯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중국 산동성과 연태시 문화예술 단체와 한중교류 협정식

2018년 새해 첫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극단갯돌과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중국 산동성 엔터테인먼트협회 문화예술위원회, 연태시 우홍문화미디어유한회사와 한중문화교류협정식(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정식은 지난 1월 20일 연태1861 문화창의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에서 한국의 극단갯돌..

갯돌 tbs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촬영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가제) 3월 방송예정

요즘 잘나가는 tbs방송 아시져~ 갯돌이 다큐멘터리에 출연 요청을 받았어요~~ 분량은 잘 모르겠지만 중요인물을 싹쓸이 ㅎㅎㅎ 함평 김철기념관 임시정부 청사에서 촬영했습니다~ 1919년 독립운동가들 상하이 회의씬인데요^^ 여운형 신채호 조소앙 이회영 신익희 등 전세계 각지에서 활약..

오키나와 전쟁과 사키마 미술관; 26만 6905개 돌무더기의 의미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전남일보)

*이글은 전남일보 &lt;이윤선의 남도인문학&gt;에 실린 글입니다. 이윤선 교수님은 이번 문순득 프로젝트 오키나와(2017. 12. 15~20)에 동행했습니다. 12월 18일 사키마 미술관에서 갯돌과 서승아 선생님의 퍼포먼스를 관람, 느낀 소회를 인문학 관점에서 다뤄주셨습니다. 26만 6905개 돌무더기의 ..

문순득 프로젝트 오키나와 국제교류 行 무사히 다녀왔어요^^

갯돌 오키나와 문순득 프로젝트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어요~ 오늘 새벽 2시에 목포에 도착해 5박 6일의 오키나와 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오키나와 문순득 프로젝트는 2017년 12월 15일~19일까지 오키나와에서 한국, 필리핀, 마카오, 오키나와 4개국이 문순득 국제교류를 다졌습니..

극단갯돌 각설이 품바 풍자해학 완결판 <죽지도 않고 또왔소> 감동 후기~ 극단갯돌 머쪙

사진작가 권영일 극단갯돌의 속시원한 씻김마당극 무안각설이 품바의 추정된 설들을 스토리텔링으로써 엮어낸 손재오 연출의 새작품이다. 갯돌 배우들이 엮어내는 신명과 익살 속에서 100여분 동안의 러닝타임이 순식간으로 생각될 만큼 흠뻑 몰입했던 공연이었다. 나눔과 소통의 현장..

극단갯돌 각설이 품바 풍자해학 완결판 <죽지도 않고 또 왔소> 감동감동~~~

2017 갯돌의 겨울 신작 개봉박두 창작공연 일시 2017. 12. 13(수) 오후 2시. 7시 장소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문의 061-450-4090(승달문예회관) 061-243-9786(갯돌) 각설이들과 함께 무안품바의 역사를 찾아서!!! 무안몽탄총지사, 영산강, 일로장, 목포부두 역사속으로!!! 쉴새없이 놀이와 드라마의 사선을 넘나드는 긴장과 폭소!!! 한으로 점철된 각설이들의 일기, 민중의 역사를 새기다!!! 마당극, 놀이극, 연희극, 촌극 한국의 서사 총출동^^ 작품줄거리 본 작품은 각설이들이 무안의 품바 기원을 스토리로 엮어낸 것이다. 한국전통연희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나타난 놀이, 재담, 소리, 마당극 등의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서사극이다. 각설이들은 자신들의 태생에 대해 궁금해 하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