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1 극단 갯돌

갯돌 2015년 신작 마당극 <달머리 사람들>을 공연합니다. 지난 1월 워크숍 형식의 인큐베이팅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드디어 완성해 올립니다.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갯돌광대들의 재치있는 해학!!! 춤과 퍼포먼스, 놀이 등 밀고 땡기는 좌충우돌 개발난리굿!!! 무안현경 월두..

전남] 농촌도시의 문화예술 발전소 극단 갯돌 황치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호남권 문화협력관) ‘어울마당’에서 선보인 극단 갯돌 퍼포먼스 국악 뮤지컬 〈파랑새〉 〈파랑새〉 공연 후 관객들 헌화하는 장면 전남 무안의 뻘낙지와 황토양파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그런데 농..

2015 갯돌 첫 공연소식안내 작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스토리랩 제작에 갯돌이 참여했는데요. 한국최초 갯벌 습지보존지역인 무안월두리마을을 소재로 <달머리 사람들>을 집필해 우수제작지원에 선정되었답니다. 이번공연의 특징..

극단갯돌이 마당극 남도천지밥과 북놀이로 방콕거리예술축제(Bangkok Street Show)에 공식초청되었습니다. 방콕거리예술축제는 태국, 한국, 호주, 브라질, 이스라엘, 싱가폴, 미국, 일본, 케냐, 이태리, 말레시아, 캄보디아,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세계 14개 국가들이 다양한 공연으로 참여하는..

창작국악뮤지컬 ‘파랑새’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14년 11월 28~29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되어 객석대박, 작품대박을 이루었습니다. 파랑새는 지난 5월부터 동학워크숍강의와 전투씬장면완성을 시작으로 7개월여 기간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이 작품은 120년 전 1894년 무안을 ..

마당극 전문단체다운 배우들의 연기 역량과 장면만들기, 그리고 스펙타클한 진흙퍼포먼스나 전투 장면 등 흥미롭고 힘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또 극 시작도 청수, 제의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도 동학운동 희생자들에 대해 관중이 꽃을 바치고 묵례하게 하는 등 동학기념공연으로서의 의례적 측면에도 집중했다. 마당극이 실내극장으로 들어오면서 관중의 참여나 신명 창출이 약해져 관객 호응이 약해진 측면이 있는데, 이 공연은 무안이 동학혁명의 주요 격전지이고 배상옥 장군이나 파량새 노래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의의를 각인시키고 관중이 동학 때의 희생 영령에게 헌화하게 함으로써 관중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성희(연극평론가) 동학혁명120주년기념 무안동학을 주제로한 극단 갯돌의 국악뮤지컬 " 파랑새"를 보고 왔습니다. 갯돌의 모든 것..

공연 개요 제작 극단갯돌(대표 문관수) 작품명 : 창작국악뮤지컬 ‘파랑새’ 총연출 : 손재오(극단 갯돌 상임연출) 출 연 : 김선종, 이연화, 조정우, 김나인, 안영제, 임대성, 문관수, 고은정, 정해란, 김태옥, 하진솔, 박준형, 김민별, 김택석, 서승아, 유래형, 박희량, 양광근, 박혜빈, 천동욱, 문영웅, 박세종, 이하늘 기획_안영제 무대감독_김선종 극본_공동창작 집필_고은정 손재오 작곡편곡_김상유 음악감독_김상유 안무_정해란 무대디자인_안치윤 조명디자인_박종화 음향디자인_송우현 의상디자인_유은정 사무국장_지이화 예술행정_박준형 장고은 임강환 음악제작_바운스튜디오 무술지도_유래형 특별출연_기예무단 퍼포먼스 지도_서승아 음반제작_강성호 국악연주_이어진 하동민 손하늘 장유나 안진 민아영 엄이슬 일 시 ..

“압도적 무력에도 좌절하지 않았던 농민군 전통 중요” 등록 :2014-11-10 19:00 프린트 손재오 극단 갯돌 상임연출가, 사진 극단 갯돌 제공 동학혁명 120돌 국악뮤지컬 `파랑새’ 연출가 손재오씨 “전국에서 30만~40만명이 희생됐지요. 방방곡곡이 술렁술렁했어요. 한 지역의 사연만 모아도 무..

2014년 9월 19일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표류기 오후 7시 30분(무안승달문예회관) 2014년 9월 20일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표류기 오후 3시 (무안승달문예회관)

일본 이주여성 6명, 마당극 무대 선다 등록 :2014-09-01 19:28수정 :2014-09-01 22:15 프린트 1일 전남 무안군 승달문예회관 연습실에서 오노 사치오(노란 옷)를 비롯한 일본 출신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6명이 오키나와춤을 연습하고 있다. 극단 갯돌 제공 19~20일 무안승달문예회관 ‘홍어장수 문순득..